동국제강의 기업 성격을 고려한 철, 철강 관련 소재 위주로 콘텐츠를 개발하여 SNS를 운영하였습니다. 블로그는 기업과 철강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, 페이스북은 이벤트 외 콘텐츠의 확산과 유입을 목표로 하였고, 인스타그램의 경우 철에 대해 보다 가벼운 성격의 콘텐츠를 발행하여 진입 장벽을 해소하였습니다.

특히 2020년은 동국제강 그룹의 키 메시지인 '필환경'을 메인 콘셉트로, 기존의 철에 대한 메시지에 친환경 키워드를 접목하여 콘텐츠 다각화를 시도하였습니다. 인스타그램은 2019년 계정 리오픈, 블로그는 2020년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이전하며 꾸준한 유기 성장세를 보였으며, 2020 SOCIAL I-AWARD 인스타그램 브랜드 혁신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.